🧾 외국인을 위한 취업 및 거주 비자 완전정리!

 

구직(D-10), 취업(E), 거주(F) 비자 차이와 조건 총정리

한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거나,
장기 체류를 원하는 외국인이라면
비자 선택과 조건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.

이 글에서는 가장 많이 문의받는
D-10 구직비자, E 시리즈 취업비자, F 시리즈 거주비자에 대해
쉽고 구조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!

🔍 1. 구직 비자 (D-10) – Job Seeking Visa

✅ D-10이란?

D-10 비자는 한국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외국인이 받을 수 있는 임시 구직 활동 비자입니다.
졸업한 유학생들이 취업 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신청하는 비자죠!

✅ 주요 특징

항목	내용
대상	한국 대학 졸업(예정) 외국인, 기술 자격 보유자, 경력 보유자
체류 기간	6개월 + 연장 가능 (최대 2년)
활동 범위	면접, 인턴십, 창업 준비, 취업 박람회 참여 등
신청 시기	졸업 전 또는 졸업 직후 (D-2 → D-10 변경)
제출서류	졸업증명서, 이력서, 활동계획서 등

📌 D-10 비자를 가지고 있으면 취업 비자(E 시리즈) 또는 거주 비자(F 시리즈)로 전환이 가능합니다.

 

💼 2. 취업 비자 (E 시리즈) – Employment Visa

한국에서 정식으로 취업하게 되면 회사와 고용 계약을 바탕으로 E 시리즈 비자를 받게 됩니다.

✅ 주요 E 시리즈 종류

비자명	대상자	비고
E-1	대학교 교수	교육기관 전임교수
E-2	영어 회화 지도 강사	어학원, 학교
E-3	연구원	국가 및 민간 연구소
E-4	기술지도자	전문 지식 제공자
E-5	전문직	변호사, 회계사, 의사 등 자격 보유자
E-6	예술·흥행 종사자	연예인, 모델 등
E-7	특정활동 종사자	일반 기업 채용 외국인 (가장 일반적)

✅ 특히 주목! E-7 비자

항목	내용
대상	기업에서 특정 전문직무로 외국인을 채용할 경우
조건	학력+경력, 한국어 능력(TOPIK), 급여 기준 충족 등
신청 절차	고용계약서 → 고용허가심사 → 출입국 비자 발급

📌 E-7 비자는 장기근무 → 거주(F-2) 비자 전환이 가능하므로 많은 외국인이 선호합니다.

 

🏠 3. 거주 비자 (F 시리즈) – Long-term Residence Visa

F 시리즈 비자는 보다 안정적인 체류와 생활이 가능한 장기 거주 비자입니다.
특히 F-2, F-5는 외국인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데 중요한 비자입니다.

✅ 대표적인 F 비자 종류

비자명	대상	특징
F-2-7	점수제 거주자	소득, 학력, 경력, TOPIK 점수 등을 합산해 평가
F-2-99	장기체류자	E-7 등에서 5년 이상 거주 후 신청 가능
F-5	영주권	F-2로 일정 기간 체류 후 영구 거주 신청 가능
F-6	결혼 이민자	한국인 배우자와 결혼한 외국인

✅ F-2-7 점수제 기준 요약

평가 항목	예시	최대 점수
학력	석사/박사 등	20점
소득	연간 소득 3천만원 이상	10~30점
한국어 능력	TOPIK 4급 이상	10~20점
체류 경력	3년 이상	최대 15점
연령, 가족, 자원봉사 등	추가 가산	최대 100점 기준

📌 F-2 비자는 근로 제한이 없고, 배우자·자녀와 동반 체류가 가능해 매우 유리한 비자입니다.

📊 비자 전환 흐름 정리

D2(D-2 유학) --> D10(D-10 구직)
D10 --> E7(E-7 취업)
E7 --> F2(F-2 거주)
F2 --> F5(F-5 영주권)

✅ 마무리 체크리스트

항목	확인하세요!
🎓 졸업 예정	D-2 → D-10으로 연장 가능
💼 취업 확정	고용계약서를 바탕으로 E-7 비자 신청
🏠 안정적 체류 희망	F-2 비자 조건 충족 여부 확인
🔁 비자 연장/변경	체류 만료 1개월 전 준비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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✍ 마무리

한국에서의 취업과 정착을 원한다면, 비자 전략이 핵심입니다.
D-10으로 구직 → E-7로 취업 → F-2로 장기 체류 → F-5로 영주권
이 흐름을 이해하고 미리 준비하면, 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한국 생활이 가능해요.